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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의 G-STAR 2016 - DAY 3

기가바이트의 G-STAR 2016 - DAY 3

수능이 끝난 11월 19일, 비가 내렸던 어제에 비해 포근한 아침을 맞이한 부산. 지스타 2016이 세번째 날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면서 어제 수능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이 행사에 참여하였는데요, GIGABYTE 부스 역시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이 방문하였습니다. 어제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만큼 GIGABYTE 팬들과 게임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생생히 느껴 볼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토요일인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GIGABYTE 부스에 방문해 전시된 시스템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어제와 달리 오늘은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주말이다보니 학교를 안가는 많은 학생들이 지스타 2016을 참가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거기에 오버워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버워치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부스 내부에는 GIGABYTE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역시 Thunder K7 게이밍 키보드와 XM300 게이밍 마우스였습니다. 특히 XM300 마우스의 경우 6400 DPI의 광학센서와 Omron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어 강력한 성능을 선사하는 동시에 3만 5천원이라는 낮은 가격대에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싼 값에 높은 품질의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제는 라이브 스트리밍만 진행했던 ‘CONBOX T6’ 오버워치 팀이 이제는 관객들과 소통을 위해 랜파티를 진행하는 모습인데요, 실제 관객들과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게임 승패와 상관 없이, 가장 인상 깊은 플레이를 보여준 일반인을 ‘CONBOX T6’ 팀원들이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증정하였습니다. 이 이벤트는 내일도 진행하니, 혹시 지스타 2016에 참가한다면 GIGABYTE 부스에 방문하여 ‘CONBOX T6’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게임도 하면서, 상품도 받아가 보세요!

 

 

 

 

거기에 일요일에 진행될 럭키 카드 이벤트를 위한 초석, 추첨 번호가 적힌 카드들을 현장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럭키 카드 이벤트’는 페이스북 GIGABYTE Xtreme Gaming 페이지에서 추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행운의 당첨자가 가려지게 됩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럭키 카드를 받아가면서 Xtreme Gaming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한국의 최대 규모의 게임쇼인 만큼 다양한 최신 게임들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새로운 제품들이 발표되는데요, 이번 지스타 2016 에서는 HTC VIVE가 한국 정식 출시를 알렸습니다. HTC VIVE는 원래 해외에서 4월에 출시된 VR기기로, 해외에서는 많이 알려졌지만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오직 해외 구매를 통해 살 수 있었는데요, 이제 제이씨현시스템에서 독점으로 수입하여 구매가 가능합니다.

 

 

 

 

게임쇼하면 역시 소니도 빠질 수 없는데요,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4와 4 Pro 를 앞새워 지스타 2016에 참가하였습니다. 거기에 한국에 곧 출시되거나, 아직 개발중인 시험판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주었는데요, 콘솔 시장의 강자 답게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소니 부스에 방문하여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스타 2016의 세번째 날을 전체적으로 돌아봤습니다. 주말인 만큼 어제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는데, 게임팬들의 열기를 정말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GIGABYTE 부스에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제품들을 체험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었죠. 그럼 마지막 날에도 한번 더 일일 블로그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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