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어김없이 부산에서 G-STAR가 개최되었습니다! G-STAR란 명칭은 Game Show & Trade, All-Round의 약자로, 대형 게임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 최대의 게임쇼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한국 온라인 게임사들의 발표가 이곳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매년 지스타가 개최될 때 마다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GIGABYTE 역시 G-STAR에 참가해 최신 그래픽카드와 게이밍 주변기기, 노트북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일반인들이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GIGABYTE의 부스는 G-STAR의 BTB 관의 가장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들어오면 가장 처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AORUS 노트북과 폴라리스컴의 커스텀 수냉 PC들을 사용하여 게이밍 PC들이 부스에 설치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GIGABYTE 부스에 방문하여 제품들을 체험하는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관람객들이 GIGABYTE 부스에 찾아 GIGABYTE 제품들을 체험하면서 게임을 즐겼는데요, 대다수 Overwatch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Overwatch는 다들 알다시피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의 멀티플레이 FPS 게임으로, 밝은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를 벌입니다. 게다가 그래픽을 높게 설정할 경우 높은 사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GIGABYTE의 노트북과 그래픽카드, 그리고 메인보드가 제격이라고 할 수 있죠.
한편, GIGABYTE 부스 좌측에는 오버워치 팀 ‘CONBOX T6’ 가 Twitch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 팀의 경우 현재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오버워치 시즌 1에서 경쟁전 점수 1위를 취득한 “zunba” 선수가 소속된 팀으로 오버워치 팬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프로게임팀입니다.
잠깐 부스 내부에 전시된 그래픽카드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GIGABYTE의 그래픽카드는 쉽게 2가지 라인업으로 분류되는데요, 바로 G1.Gaming과 Xtreme Gaming 입니다. 여기서 Xtreme Gaming 라인업의 경우 GIGABYTE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성능에 걸맞는 외형과 RGB LED도 사용되었는데요, 대표적으로 GeForce GTX 1080 Xtreme과 워터포스가 있습니다. 최고의 그래픽을 원한다면, 바로 이 그래픽카드들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죠.
부스 우측에는 폴라리스컴이 직접 조립한 커스텀 수냉 PC들이 배치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냉을 기반으로 조립된 폴라리스컴의 시스템들은 화려한 외관을 갖췄기 때문에 눈이 휘둥그레질 수 밖에 없습니다. 화려한 외형을 자랑하는 만큼 최고의 성능도 자랑하는데요, 전부 GIGABYTE의 최상급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밖에도 돌아가는 룰렛에 다트를 던져 상품을 얻는 룰렛 이벤트, 퀘이사존이 진행한 기가바이트 추첨 생방송, 오버워치 팀 ‘CONBOX T6’ 의 Twitch 게임 스트리밍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퀘이사존의 추첨 생방송의 경우 GeForce GTX 1050 Ti G1.Gaming 을 시작으로 Force K85 기계식 키보드, 그리고 XM300 게이밍 마우스까지 다양한 경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추첨으로 제공되었기 때문에 GIGABYTE를 모르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G-STAR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데요, GIGABYTE는 당연히 4일 전부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참신한 컨텐츠와 즐거운 경험을 줄 예정이니, 혹시 G-STAR를 방문하신다면 꼭 GIGABYTE 부스를 방문해주세요! 그럼 내일 다시 일일 블로그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