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준 대 우왁굳의 발로란트 대결
- 오버워치 전 프로게이머 이태준, 유명 유투버 우왁굳 참여
- 최고급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카드, 마더보드 등 시청자 경품 이벤트 진행
글로벌 컴퓨터 부품 생산 업체인 ‘기가바이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AORUS Xtreme Showdown’ 대회를 오는 8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AORUS Xtreme Showdown’ 대회는 유명 스트리머 ‘이태준’과 ‘우왁굳’이 각 팀의 주장으로 참여하며 5:5 경쟁전으로 진행된다. ‘AORUS Xtreme Showdown’ 우승팀은 비영리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글로벌 기빙’에 ‘기가바이트’에서 제공하는 상금 10,000$를(한화 약 1,200만원) 자신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다.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인 이태준과 유명 유투버인 우왁굳 모두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어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회는 8월 22일 오후 6시 5판 3선승으로 진행되며 각 스트리머의 트위치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대회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8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FPS전용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카드, 마더보드 등 기가바이트의 최고급 상품들을 얻을 수 있다. 시청자 참여 이벤트는 SNS 혹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팀을 지정하는 등 9가지 방법으로 참여 할 수 있으며 많은 이벤트에 참여할수록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
‘AORUS Xtreme Showdown’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s://kr.aorus.com/xtreme-showdown/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